처음으로 Y-star사업단에서 하는 원데이클래스를 수강해보았는데 청춘꿈지락이라는 공간도 너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고 강사님께서 노래도 틀어주셔서 편안하고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다. 가죽공예는 처음이라 어렵지않을까 걱정했지만 강사님께서 한 명 한 명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었다. 완성된 명함지갑이 너무 조잡하지않아 평소에도 쓸 수 있을만큼 실용적이라서 이번 원데이클래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가죽공예처럼 진입장벽이 높은 활동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향유할 수 있는 문화생활의 폭이 넓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양질의 프로그램을 많이 체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