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송보송 부드러운 털실 만지면서 힐링을 하러왔습니다.

펀치니들은 처음 만져보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빨리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하면 할 수록 집중력이 올라가고 시간도 빨리가는 것을 느낍니다.

머리가 복잡하거나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을 때 펀치니들자수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완성하고보면 아무리 서툴러도 그럴싸하게 잘 만들어집니다.

강사님도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시구요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뚝딱뚝딱 잘 해결해주십니다.

느린 음악과 함께 아기자기한 자수를 만들고 싶으신분은 꼭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