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해오신 목재를 가지고 자신이 구도를 잡고 트레이는 만들어보는시간이 창의적으로 작품이 나오는 수업으로 이어져, 맨처음에는 당황했었지만 젠가하는듯한 기분이 들어 색달랐어요.

요리조리 조립하느라 다른 수강생님들에 비해 시간이 다소 걸렸지만 완성작을 보니 뿌듯하네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만들어봤는데, 순간 집단지성의 힘을 팍팍 느껴도 보고 좋았어요ㅎ

오일먹은 트레이를  더 통풍 잘 드는곳에서 2일 건조시키고나서 제대로 써볼 수 있을 것 같애요.

다과와 과일을 담아 쓰기에 딱 제격인 트레이를 내손으로 완성해서 좋아요^_^b

좋은 수업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