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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힐링 프로젝트] Y-STAR 언택트 플로깅 캠페인

naver_blog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041
  • 작성일 : 2021-05-27
  • 안녕하세요:) 청년희망Y-STAR사업단 전유리PM입니다!

     

    H.GROUND 숲 속 힐링 프로젝트

    Y-STAR 언택트 플로깅 캠페인

     

    #시행날짜 : 2021.03. ~ 2021. 04. 

    #참여방법 : 플로깅 개별 참여 및 후기 작성 

     

     

     

    경상북도 경산시의 거리가 조금 깨끗해진 것 혹시 느끼셨나요?

     

    지구가 조금 더 숨 쉴 수 있는 숲 속 힐링 프로젝트로서 Y-STAR 언택트 플로깅 캠페인을 약 2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서 오프라인으로 함께 플로깅을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언택트로 진행하게 되었어요.

     

     

     

      

     

    이 코로나 시국에!!!!! 

     

    첫 번째 숲 속 힐링 프로젝트로 언택트 플로깅을 기획하면서 플로깅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기도 하고 홍보기간이 부족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지 않으시면 어쩌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어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기간도 좀 길게 해보고, 장소 한정도 안하고, 대상도 아무나 했지요!!!!

    특히 플로깅 할 수 있는 키트도 드리고, 후기 상품도 드리고, 감사한 제 마음()도 잊지 않고 넣었어요.

     

    줄 수 있는 건 다 주고 싶었던 제 마음... 느껴지나요?

     

     

     


     

     

     

    사전 신청자 한해 플로깅을 할 수 있는 키트도 함께 보내드렸어요.

    그럼 이제 기대과 걱정을 동시에 하며 후기를 조신하게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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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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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나 참여해주시다니요. 감동했습니다. ㅠㅠ

    자발적으로 이렇게 참여해주시고 많은 사진의 후기를 보내주셔서 후기가 오는 하루하루가 정말 놀라움과 기쁨의 연속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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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후기 외에도 서유정 님께서는 직접 찍으신 정성가득 브이로그 영상 후기를 보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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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 함께 긴 글의 후기를 보내주신 분들도 소개해드릴게요.


     

     

    #임영환 님

    대구 동구 끄트머리인 집 근처에서 출발해서 경산 경계 부근까지 쓰레기를 주우려고 계획하고 출발하였으나 막상 해보니 집근처 쓰레기 줍는데만도 봉투 용량이 모자라서 거의 50m도 못 가 꽉차서 종료하고 말았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땡볕에 쓰레기를 줍고 있자니 속이 시끄러웠습니다. 한편 환경 미화원분들께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근데 왜 이 부근은 쓰레기를 줍지 않으신걸까 의구심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다양한 쓰레기 가운데 저를 가장 시험에 들게 하였던 쓰레기는 인도 가의 울타리 너머 풀 숲에 숨어져 있는 플라스틱 도시락 쓰레기 더미였습니다. 만지니까 퍼석하고 깨지는 것이 얼마나 오랜 시간 거기 머무르면서 모진 세월을 견뎠을지 짐작도 가지 않았습니다. 일단 풀숲에서 구출하긴 했는데 꺼내놓고 보니 봉투가 거의 꽉 차서 더 넣을 공간이 없었습니다. 가슴에 차오르는 슬픔과 분노를 다스리며 가 쪽으로 치워놓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돌아가는 길을 재촉했습니다.돌아가면서도 눈에 아른거리는 길가의 쓰레기들,, 녀석들을 구원하지 못 했다는 죄책감에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번에는 튜토리얼 하는 느낌으로 20L로 출발했다 생각하자 다음 번에는 50리터 100리터도 가능하겠지. 지금보다 훨씬 큰 규모로 활동하는 모습도 상상해봤습니다. 하지만 가장 원하는 것은 굳이 이럴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쓰레기 주울 필요 없게 쓰레기 버리지도 만들지도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으로 반찬을 배달 시켜 먹고 주에 한 번은 배달 음식으로 배를 채우며 주말에 심심하다고 드라이브를 하기도 하는 저란 놈,,, 내로남불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병주고 약주고 하는 꼴이지만 점차 약발이 강해지길 바랍니다. 이번 시도가 작은 씨앗이 되어서 점차 크게 커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수정 님

    언택트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서 플로깅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Plocka upp과 '조깅'의 말이 합쳐진 말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낮에 산책을 하면서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다리 힘이 길러진 것 같았다.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서 민망했었는데 계속 플로깅을 하다 보니 적응이 되었다. 또 바닥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플로깅' 활동을 권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소한 활동은 자신의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지킬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 참 매력적이다. 그래서 내가 플로깅을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준 친구에게도 '플로깅'이라는 활동을 소개해주었다. 친구, 가족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플로깅'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정우 님

    Y-STAR 플로깅 캠페인, 조깅도 하면서 쓰레기도 줍는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살리는 1석 2조의 활동이라고 한다!! 조깅을 하면서 하는 활동이랬는데 워킹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라고 잘못 이해해서 제대로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참여했다. 막상 해보니까 거리에 쓰레기가 참 많다는 걸 깨달았다. 그냥 다닐 때는 안 보이던 쓰레기가 찾으려고 작정하고 보니까 구석구석 곳곳에 얼마나 많던지... 특히 담배꽁초가 정말 많았다는 나도 불과 2달 전까진 흡연자 였던지라 무심코 구석진 곳에 꽁초를 버리곤 했었는데 오늘 이 활동을 하면서예전 행동들을 많이 반성했다. 이제 금연에 성공했으니 꽁초를 버릴 일은 없겠지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겠다고 다시 다짐하는 계기가 된 활동이었다. 백 번 생각하는 것보다 한 번 해 보는 게 왜 더 나은지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쓰레기 줍는 거 이거 은근히 운동이 되었고 앉았다 일어섰다 하다보니 어느새 이마에 땀이 조금씩 흘렀다. 그리고 종량제 봉투 다 못 채울까 걱정했는데 그건 기우였음을 금새 깨닫기도 했다;; 슬프지만 그게 현실이었다. 활동을 끝내고 난 후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뿌듯해서 스스로에게 조금 놀랐다. 그리고 이렇게 일회성 캠페인에 그칠게 아니라 가끔 운동 삼아 이 활동을 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정말 알차고 뿌듯한 그런 하루였다.



    #장재명 님

    어제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ystar1871)에서 진행한 플로깅이라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막연하게 가볍게 걸으면서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나 주워야지〰️하고 생각하며 10L의 쓰레기봉투를 다 채울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플로깅을 시작하고나니 담배꽁초는 기본이고 마스크, 휴지, 스티로폼 등등 별의별 쓰레기들이 엄청 많이 버려져있었습니다. 1시간도 안돼서 다 차버린 쓰레기 봉투를 보며 '생각보다 아직 길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많구나,,'라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으로 우리 주변을 한번 돌아볼 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환경에 보탬이 된 거 같아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한 y-star 프로젝트에 감사하고 앞으로 좋은 캠페인이 있다면 열심히 참여해버겠습니다. #대외활동 #플로깅 #환경보호 #길에 #쓰레기 #버리지말자



    #정서윤 님

    운동을 하면서 자연도 지키는 방법. 인스타에 y-star에서 올린 게시글을 보다가 플로깅을 할 사람들을 모집하는 게시글을 봤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조깅)'을 합한것으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뜻한다. 플로깅에 대해 더 알아보니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플로깅을 하면 그냥 조깅할 때보다 칼로리가 더 많이 소모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점차 퍼지기 시작했는데 플로깅대신 '줍다'와 '조깅'을 합쳐서 '줍깅'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플로깅을 하기 위해 y-star에 신청을 하고 키트가 오길 기다렸다. 키트에는 쓰레기 봉투, 장갑,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이 있었다. 플로깅을 하러 근처에 있는 강에 갔다. 처음에는 쓰레기가 별로 없어 보였다. 하지만 쓰레기를 줍기위해 쓰래기가 어디에 있는지 자세히 찾아보니 담배꽁초와 비닐장갑, 물티슈 등 쓰레기가 많이 있어서 충격이었다. 전에는 자세히 보지 않아서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있었는지 몰랐던것같다. 그냥 산책하는 것보단 쓰레기를 줍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하니 더 재미있다. 게다가 칼로리가 더 많이 소모되는 운동을 하면서 자연도 지킬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다. 다음에 산책할때도 쓰레기 봉투와 장갑을 들고 플로깅을 할 것이다. 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도 한번 플로깅을 도전해보면 좋을것같다. 그리고 플로깅의 재미를 느꼈으면 한다.


     

    #박자연 님

    플로깅 캠페인 후기 남깁니다!! 두 명의 친구와 함께 경산 남천 주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그 인근에 종종 피크닉을 하고 간 사람들 때문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단 말을 들어 장소를 정하게 됐는데, 이른 오전에 시작해서 그런지 오래되어 땅에 박힌 꽁초나 인근 초등학교에서 버린 듯한 음료수 팩 정도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장소를 인근의 주택단지로 옮겼습니다. 옮기고 얼마 되지 않아 쓰레기 봉투를 거의 채울 수 있었어요. 확실히 사람 심리라는게, 탁 트이지 않은 공간에, 이미 더럽혀져 있는 공간에 쓰레기를 쉽게 버리는 것 같더라고요. 골목 곳곳에서 담배꽁초는 물론, 음료수 팩, 부서진 선글라스, 심지어는 닭 뼈(!)까지 주울 수 있었습니다. 플로깅을 총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꼬박 진행한 것 같아요. 처음 삼십 분 정도는 운동 효과가 있나? 그냥 산책 정도 아닌가? 싶었는데, 한시간 쯤 되니까 숨도 차고 다리도 약간 아픈게 확실히 운동이 된다 싶었어요. 주택가를 다니면서 어르신 분들이 봉사 활동 하는 거냐며, 기특하다고 말씀해주실 때 영남대학교에서 나왔다고 대답하던 순간이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그 기세를 몰아 도저히 안 찰 것 같던 10L 봉투를 하나씩 총 세 개를 다 채우고 나설 때까지 들뜨고 상쾌한 마음이 가시질 않았답니다. 한동안 얼굴 못 봤던 친구와 장난처럼 지구를 지킨다는 얘기도 나누고 추억에 남을 영상도 남길 수 있어서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회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조수지 님

    이번에 플로깅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서 어떤 것 인가 궁금한 마음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산책하는 사람들 속에 파란장갑, 쓰레기봉투를 들고 머슥한 마음에 괜히 신청했나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곳곳에 사람들이 바리고간 음료캔, 비닐들을 주우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왜 이렇게 버리고 갔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플로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남매지에서 플로깅을 하였는데, 걸으면서 쓰레기통이 하나밖에 보이지 않아 남매지에 쓰레기통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바닥에 버리고 간 사람이 많은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황하음 님

     같이 플로깅 캠페인을 신청한 친구들과 오전에 만나 경산을 가로지르는 남천 강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기로 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운동하는 사람과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유동인구가 많아 쓰레기도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강변은 사람이 갈 수 없는 곳을 제외하고는 깨끗했다. 하지만 이 강변은 겉보기에만 아름다웠던 것일까, 가끔 시선이 닿기 힘든 풀숲이나 다리 밑, 계단 구석 벤치 밑등에 주스팩이나 일회용컵이 버려져있었고, 이들은 벌레의 온상이 되어 역한 냄새가 나고 있었다. 산책로의 조그마한 전단지 조각을 주우며 공중도덕에 감탄하던 우리는 이를 발견하고 인상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경산중앙교회 인근에서 공원교까지 강변에서 청소한 후 우리는 주거지와 상가가 밀집된 구역의 골목이 강변보다 쓰레기가 많은 것을 발견하곤 그곳으로 향했다. 주거지 쪽 골목에는 치킨 뼈, 컵라면 컵같은 음식을 먹고 남은 쓰레기도 많이 보였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담배꽁초와 담배갑이었다. 한창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상가 골목이 특히 압도적이었는데, 고작 한 두걸음 정도 되는 거리에서 나온 담배꽁초가 반줌이나 되었다. 우리는 처음 플로깅을 시작할 때에, 이 봉투를 반도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는 많았다. 그러나 강변도, 사람이 많이 오가고 생활하는 주거지와 상가 근처에도 우리는 변변한 쓰레기통을 발견하기 힘들었다. 일부러 공중도덕을 어기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변 구석진 곳에 놓인 쓰레기가 많았다는 점이나, 주거지 분리수거장 근처에 놓인 쓰레기들이 그 증거다. 쓰레기통이 도시 미관을 해치기 때문에 잘 설치하지 않는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우리가 주운 쓰레기와 쓰레기통 둘 중 어느 것이 미관을 더 해치는지는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같은 마스크를 끼고 한 손에 초록색 봉투를 든 채 쪼그려 쓰레기를 줍는 학생 셋이 흔한 광경은 아니었기 때문인지 주민분들이 관심을 보이셨다. 스스로만의 뿌듯함으로만 남기려고 했었던 우리지만 고마움을 표하시는 주민분들에 더욱 보람을 느끼곤 좀 더 열정적으로 주웠던 것 같다. 다만 우리가 쓰레기 봉투를 버린 뒤 한 분이 오셔서 봉투를 여시고는 아직 공간이 남은 봉투에 다른 쓰레기들을 꽉꽉 채워 넣으시는 것을 보고 쓰레기 봉투도 자원인데 낭비했다는 생각에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했다. 코로나 핑계를 대며 바깥으로 러닝하던 날도 줄여가던 중에 찾아온 이 경험은 운동을 하며 느끼는 충족감과 친구들과 좋은 일을 한다는 보람까지 같이 챙길 수 있었던 무척 뜻깊은 경험이었다.  



    #윤지혜 님

    2021.04.30. 언택트 플로깅 캠페인 활동했습니다! 남매지를 한바퀴 돌면서 활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남매지에 쓰레기가 별로 없어서 진짜 시민의식 대단하다 느꼈지만 곧곧에 숨어있는 쓰레기들을 발견했고, 또 계속 쓰레기만 찾으며 걷다가 2015년 제조된 라면봉투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함부러 아무생각 없이 버린 쓰레기가 아직까지 썩지 못하고 방치되어있다는 걸 느끼고 진짜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지 말아야겠다 몸소 체감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땅에 박혀있는 것을 보고 젓가락으로 파서 쓰레기를 빼냈습니다! 너무 자연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쓰레기 줍는 활동을 하면 할 수록 이렇게 걸어다니면서 쓰레기 줍는 활동의 취지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활동한 시간은 총 1시간 반 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쓰레기 봉투 한 봉지 꽉 찬 것을 보고 정말 뿌듯함을 느꼈고 하나하나 주워서 이렇게 큰 한 봉지를 만들어 낸 것을 보고 평소에 쓰레기를 애초에 버리지말자!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습니당!


     

      

     

      

     

    우리 Y-STAR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라니 담당자로서 정말 아주 매우 많이 뿌듯하고 감사의 인사 계속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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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후기 당첨자 상품 발송 인증샷♥>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정말 멋집니다.

    특히 실천으로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후기를 읽고 보면서 저도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문의사항 : 청년희망Y-STAR사업단 전유리PM / 053-810-1872

     

     

    감사합니다.

    청년희망Y-STAR사업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