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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만드는 청년행복시대, Y-STAR프로젝트
안녕하세요, Y-STAR 1기 SNS 서포터즈 전다윤입니다 :)
이번 주, 청년기자단의 공통미션으로는 우리 동네 경산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는 궁금한 이야기 Y 입니다!
두 번째로, '박지영' 서포터즈가 취재한 '천마지문 분수 VS 남매지 분수'에 대한 기사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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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여름분수계의 양대 산맥, 남매공원 음악분수 vs 영남대 천마터널분수 가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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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무더위를 지나고 있는 지금, 경산에는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분수가 있습니다. 바로 남매공원의 음악분수와 영남대의 천마터널분수인데요. 두 분수 모두 화려한 조명을 감싸며 환상적이고 시원한 물줄기로 우리의 마음을 식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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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 천마터널분수 같은 경우 올해 처음으로 설치, 가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졸업생의 기증으로 영남대 정문인 천마지문에서 높이 3m, 폭 6m, 길이 22m 크기로 총 108개의 분수 노즐과 LED조명이 함께 설치되었습니다. 분수 터널 아래에는 철제 보도로 물줄기 속을 걸을 수 있게 되어 있어, 경산의 떠오르는 야간 포토스팟으로 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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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공원의 음악분수는 오래전부터 시민들의 여름을 책임졌던 분수입니다. 감미로운 음악에 맞춘 음악분수쇼는 8월과 9월 시기에 오후 8시, 그리고 8시 40분으로 하루 2회씩 가동됩니다. 바닥분수는 현재 코로나19로 운영하지 않고 있지만 분수쇼 시간에 맞추어 화려한 남매공원 음악분수쇼를 감상하러 가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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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코로나 19까지 겹쳐 지친 마음을 경산 여름 분수들로 식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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