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출나게 바느질을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생활형으로다가 바느질을 하기에 큰 부담감은 없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하는 바느질이 아닌 가죽공예용 바느질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좀 당황했었지만 강사선생님께서의 친절한 설명과 1:1 진도로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무사무탈하게 가죽공예의 첫 입문을 잘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재미있었고 좋았다.

무엇보다도 하나뿐인 나만의 고퀄리티 카드케이스를 얻었다는 생각에 두근두근 설렜고 좋았다. 다음 수강신청에도 성공하여 다른 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강사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