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하고 너무 재밌어서 오늘 또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번주에 만든 그립톡 붙여두고 다녔는데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파는 것과 다르게 내가 그려서 만들었다는 그 뿌듯함이 너무 좋네요 친구도 하고싶다는데 이번달은 신청이 다 끝나서 아쉬워요ㅠㅠ

색이 연하면 어떡하나 걱정하면서 색연필 긋고 있었는데 강사님 말 듣고 그만 마무리 하니까 

오븐 안에서 커다란 종이가 꾸물꾸물 줄어들면서 색이 선명해지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수업 분위기도 따뜻하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