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이라는 친숙하고도 좋은 단어.

다육이는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수강신청 후보군에 올라와있을때 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수강신청이 성공해서 무척이나 기분좋았어요ㅋㅋ

다육이는 무관심속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인 줄 알고있었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나서 나의 착각이었구나 싶었죠.

식재하는 시간보다 다육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식생에 관련한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평소 잘못 알고 있었던 다육이의 상식을 깨치는 수업이라,

저 나름에는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값진 수업이었습니다.

김현주 강사님 뿐만 아니라 옆에서 차근차근 잘 따라갈 수 있게 도와주신 송지현 강사님께도 식재할 때의 꿀팁정보를 얻어갈 수 있어서 수업이 재미지고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잘 키워서 다육이꽃을 꼭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