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청년 작가 겨드랑이 (최동은) 입니다.
전공으로는 심리학을 배우고 있고,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이로운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그림을 꾸준히 연습해오고 있습니다.
서점이나 인터넷 등에서 ‘자존감 지기키’, ‘자기를 사랑하기’ 자존감 유행이 불어오는 만큼 모두가 힐링을 원하지만
?현실은 생존을 위한 분투 그리고 정신없이 바쁜 삶입니다.
1시간 반 남짓하는 시간 동안 잠시 사람들과 그림그리고 이야기 하면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 봤습니다.
색채와 선의 부드러움에 집중하면서 나만의 아기자기한 드로잉을 꾸며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 귀여운 강아지, 예쁜 벚꽃 등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그림이라는 매체에 마음을 녹여서 액자에 담아보세요.
내 방에 붙여도 좋고,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 보는것도 괜찮습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그린 그림은 인간관계에 따뜻한 윤활제가 되며, 에너지가 되지요.
과정 중 어려운 경우 저 겨드랑이가 도와드릴게요.
위의 경우는 간단한 예시작 이지만 훨씬 더 다양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것 같아요.
재료로 프리즈마 + 파버 카스텔 색연필과 신한 마카, 다이어리 꾸미기용 펜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준
비물은 없으니 마스크랑 몸만 들고 꿈지락으로 놀러오세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