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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프로그램 > H.GROUND > 프로그램 - [Y-STAR관 Behind #10] 담장 허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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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관 Behind #10] 담장 허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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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20
  • 작성일 : 2022-06-27
  • 안녕하세요, 

    청년희망 Y-STAR 사업단

    청년활동가 임채은입니다!

     

    지금까지 컨테이너 맞이 기초공사, 입고,

    펜스 디자인 모~두 들려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공사 중 3탄!

    '어느 날 담장이 무너졌다'

    를 가져와 봤습니다.


    지나가시면서 무언가 뻥~ 뚫린 느낌을

    받으신 적, 없으신가요?


    Y-STAR관이 지어지는 바로 이곳!

    높은 담장을 허물고 개방감을 주었답니다!


    바로바로 보러가시죠.







    -










    열 번째, BEHIND STORY



    :: 담장 허물기 ::







    공사 시작 전, 저희는 우선 Y-STAR 앞을 막는

    이 담장들을 부수기로 했습니다!


    담 앞에 나무도 많아서 너무 답답한 느낌이었는데요,

    저번 비하인드에서 올렸듯, 나무도 모두 뽑았어요!


    >> 나무 뽑은 비하인드 



    사실 건물을 짓는 것을 허락(?)받을 때

    담장 허무는 것에 대해 엄청난 관심이 많았어요!





    학교의 보안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뿐더러

    오래 전 박물관 정문은 영남대학교의 정문이었기 때문에

    엄청난 역사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지역을 위해 영남대학교가 큰 결정을 하고

    담을 일부 철거하여 지역에게 오픈하는 마인드로

    '함께'라는 상징적인 그림을 만들어냈답니다!


    그 어려운 걸

    우리 Y-STAR가 해냈네요,,,

     

     



    지나가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담장 뒤에 펜스를 쳐주고,

     



    5월 11일!


    담장 철거가 이루어졌어요.

    시원하게 와르르 부셔요.


     

    어마무시하죠?

    그냥 무작정 모두 부수는 건 아니랍니다!

     



    이렇게 X 표시철거 표시가 함께 있는데요,

    X 표시는 기둥은 두고 중앙만 철거하는 형식,

    철거 표시는 기둥과 함께 모두 철거하는 형식

    이랍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요!

    기둥 사이 사이를 좀 남겨놓은 이유는

    오다가다 편하게 쉬다 가시라고

    벤치로 사용하기 위함이에요!

     

    나무도 있으니 시원하게 앉았다 가세요~

     

     


     

    짜잔~ 이렇게 완성되었어요!

    뒤에 페인트칠까지 모두 끝난 Y-STAR관도 보이네요!

     

    담장을 이렇게 기둥을 두고 서서히 없앤 이유는

    박물관 우측 담장은 여전히 존치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담장을 디자인해봤어요!

     

    박물관 양 옆으로는 담장이 쭈욱 뻗은 형태로,

    멀리서 봤을 때 좌/우 통일성을 주기 위해서

    어느 정도 담을 남겨두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대신 띄엄띄엄 기둥을 두는 형태로

    그라데이션처럼 사르르 사라지는 담장을 표현하고 싶었답니다!

    (표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ㅅ')

     

     

     

     

     

     

     

     

     

    그럼 본격 비교샷!

     



    답답한 담벼락을 깔끔하게 허물었어요.


     


    담벼락을 허물어 지나가다 쉬어가실 수 있도록
    벤치도 만들었어요.


     

    많았던 나무도 모두 벌목해

    저 멀리 저희 Y-STAR 벤처창업관이 보여요!

     

     

     

     

    자세히 보시면 가로등도 생겼어요!

    저 멀리 담벼락도 보이네요 :)

     

    가로등 비하인드도!! 당연히 올라와 있습니다 

    >> 가로등 비하인드

     

     

     

     

    어때요? 차이가 확 느껴지시나요!? 

    일부러 구도도 비슷하게 잡아봤어요.

     

     

     

     

    이번에는 담장 허물기 이야기를 가져와 봤는데요,

    어떠셨나요? 담장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다면 좋겠어요. ㅎㅎ

    이제 정말 Y-STAR의 비하인드가 얼마 안 남았어요.

    그 말은 완공에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거겠죠!



    다음 이야기는 Y-STAR #공사중 마지막 편이에요!

    늘 그렇듯 다음 편도 지켜봐 주세요!

    끝까지 함께 하자구요.

    (다음 편이 마지막은 아니지만!)







    그럼 다음 이야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