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희망 Y-STAR 사업단

청년활동가 임채은입니다.

오늘은 #공사중 마지막 탄!

콘크리트 및 천장 시공과

페인트 작업, 난간대 작업 등

마무리 단계의 Y-STAR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약 한 달간 이루어진 작업들,

같이 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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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BEHIND STORY

:: 완성되는 중, Y-STAR관 ::

이 사진은 컨테이너 입고 편에 첨부된 사진인데요,

혹시! 뭔가 이상함을 발견하셨나요?

바로 바닥이 텅- 비었다는 점!

컨테이너 입고는 정말 뼈대만 가져왔을 뿐이었어요.

뼈대를 만들었으니 이제는 채워줄 차례겠죠!

4월 30일 입고가 모두 끝마치고,

약 일주일 뒤인 5월 6일!

가장 중요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1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실시했어요.

걸어다니실 때 불편하지 않도록

열심히 바닥을 깔아줍니다!

이 날에는 이 작업만 시행했어요.

그리고 5월 10일!

천장을 시공하기 시작했어요.

천장은 보시는 것처럼 우레탄 폼으로 시공했어요!

몽글몽글~( ˘⌣˘ )

그리고 이 날은 2층 데크를 위한 배력근도 시공했는데요.

단어가 조금 생소하시죠!?

데크란, 사전적 의미로는

'인공 습지를 관리하고 관찰하기 위해 설치한 인공 구조물'

...인데요.

쉽게 말해 외부 공간에 테라스처럼

설치돼 있는 걸 데크라고 합니다!

그런 데크를 설치하기 위해 철근을 설치하는 모습이에요!

5월 23일,

타일 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여긴 어디일까요!?

정답은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타일 작업을 모두 끝냈어요.

깔끔하죠? ㅎ.ㅎ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작업이 이루어졌어요!

건물 안 페인트칠도 시작하고...

소형블럭도 설치하고...

나무 주변에도 깔아서 분리된 느낌을 줬어요.

화장실을 위한 배수관 설치도 하고...

계단에 돌 타일 작업도 실시했어요.

정말 많은 작업이 이루어졌죠?

공사장이 정신없고, 위험하기도 해서

더 많은 작업 사진을 가져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안전수칙 준수하며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꼼꼼히 공사했어요!✦‿✦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후 방문했을 때는

모든 작업이 끝나고 외부 페인팅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이게 바로 6월 10일날 사진이랍니다!

초창기 사진과 비교하였을 때

나무만이 가득했던 공간에 건물이 들어오고

하나 둘 작업이 이루어지며 모습을 갖춰가는 게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묘하네요. (ᵕ ᵕ⁎)

모든 작업이 끝난 저희에게 남은 건

공간 인테리어 뿐입니다!

다음 편이 마지막 편이 될 거 같아요.

이번 편도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완공된 Y-STAR관의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