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희망 Y-STAR 사업단
청년활동가 임채은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편은 아니고,
특별편을 준비해 봤어요.
바로바로~ 외부 공간 소개!
외부는 어느 정도 공사가 모두 마친 상태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후다닥 촬영하고 왔어요.
같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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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편, BEHIND STORY
:: 외부 공간 소개 ::
짜잔~ 입구를 들어가면이렇게 길이 보여요!
옆으로 빠지면 흙도 묻고
울퉁불퉁하니 이 길을 따라 들어오셔요!
그리고 이렇게 모든 페인트칠을 마쳤어요!
어떤 건물인지 알기 편하실 거예요!
R은 안 보이지만... 저희 Y-STAR도 은근슬쩍 넣어봅니다.
깜짝 퀴즈, 저희 Y-STAR의 뜻 아시나요?
Y는 Young을,
S는 Street,
T는 Talent,
A는 Art&culture,
R은 Region을
뜻합니다!
그래서 이 건물의 취지도
청년들의 재능을 지역에서 마음껏 펼치길 바라는 마음에
건설한 것이기에, 그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서 이렇게 써 보았어요!
사실 포인트도 되고 예쁘죠? 히히
자세히 보시면 YSTAR PROGECT도 쓰여있어요.
심심하고 투박할 수도 있는 컨테이너에
페인트로 글을 씀으로써 트렌드하게, 힙하게 표현해 봤어요!
계단도 모두 타일 시공 완료 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짜잔~ 시각장애인 분들도 저희 Y-STAR를편하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안내 표지판도 설치했어요!
그것뿐만 아니라 점자블록도 설치했답니다!
모두가 편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눈치채셨을지도 모르지만...
맞아요, 저희 바닥도 싹- 깔았습니다!
이게 초창기는 아니고, 중반 쯤 사진인데요!
이때만 해도 흙과 돌 뿐이었는데
깔끔하게 블록을 깔았어요. (뿌듯)
그리고 밤에 불편하시지 않도록 전등도 설치했어요.
위 사진에서는 창틀도 볼 수 있네요!
그냥 일반 창문이 아니라 저렇게 중간만 열 수 있는
창문을 설치함으로써 인테리어 부분에서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이렇게 비상벨도 설치해 줍니다!
위험하지 않도록요!
이 비상벨은 건물마다 모두 설치 돼 있으니
만약 무슨 일이 일어나면 꾸욱 눌러주세요!
물론! 장난은 안 돼요. (⌣̯̀ ⌣́)
마지막엔 이렇게 큰 Y-STAR의 로고를 찍고 마무리!
했습니다!
어떠셨나요? 외부 공간만 소개했는데도
너무너무 멋지고 기대되시죠?
모두와 함께 즐거운 공간이 되었음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신경 써 봤는데요, 괜찮으셨으면 좋겠어요!
흙바닥에 돌이 깔리고,
텅텅 비었던 컨테이너에 창문이 설치되고,
비어있던 벽에 페인트가 칠해지는 게
하루하루 진행될수록 너무 뿌듯하고
(제가 공사하는 건 아니지만...)
외부 공사가 모두 끝났다는 말에
곧 공개한다는 생각으로 설레고
막 그르네요. ( ー̀εー́ )
아무튼!!!! 하루빨리 준비해서 찾아뵐게요.
설레는 마음으로 같이 기다려 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