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니들이 생소하긴 했어요. 어릴적 했던 십자수나 스킬 바느질이겠거니 해서 궁금증 반 설렘 반으로 수강신청 성공해서 클래스를 참가했습니당^^
신기한 바늘이더군요. 반동을 자유자재로 느끼고 다스려야 잘 완성될 수 있는 바느질 같애요~

첫시간이라 적응한다고 우왕좌왕했지만 선생님의 격려와 세심한 수업진행으로 무사히 마쳤어요

다소 생소한터라 적응한다고 속도가 뒤늦게 따라 붙어서 생각했던 도안대로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뿌듯하답니다ㅎ

컵받침이었지만... 아쉬운대로 이렇게 활용해보려고요.

실사용 인증샷과 함께 후기를 남겨봅니다^^